-
1000t급 배 타고 2시간…한강 따라 서해 바닷길 가보니
지난 6일 낮 12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한 선착장. 취재진을 태운 194t급 관공선 ‘한강르네상스호’가 출항했다.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
-
'런던아이' 벤치마킹…오세훈 "상암에 대관람차 '서울링' 만든다"
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주한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에서 대관람차 '서울링' 설치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.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상암동에 대관람차
-
'이재명 시절' 캐는 감사원…본청 아닌 경기 북부청에 주목, 왜
감사원은 지난달 30일부터 경기도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.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역점 사업을 추진한 경기도청 북부청에 집중하고 있다. 사진은 경기도
-
조희연의 학생인권조례, 11년 만에 폐지?…6만명 서명했다
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학생인권의날 기념식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이가람 기자 “교육위원회에서 폐지안을 꼭 저지해
-
48살 여의도 한양...최고 54층 국제금융 특화 주거단지 탈바꿈
서울 여의도 대표 노후단지인 한양아파트가 최고 54층의 국제금융 특화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. 사진은 조감도 모습. 사진 서울시 지은 지 50년 가까이 된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가
-
서울시 ‘안심소득’ 실험 성공할까…시행 반년째, 규모 커졌다
서울 강북구에서 홀로 사는 A씨(61)는 수년 전 대출을 받아 개인택시를 몰았다.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영업난에 빠졌다.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허
-
"너무 얕아 훈련 못한다"…서울시 '장애 없는 수영장' 논란 왜
서울어울림체육센터 지하 1층에 들어설 예정인 어울림수영장 조감도. 사진 서울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역 인근에 조성 중인 서울어울림체육센터 내 어울림 수영장 규격을 놓고 서울
-
[오영환의 지방시대] 미래 먹거리 창출에 초점…초광역 협력은 약화
━ 광역단체장 신년사 살펴보니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2023년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에 실질적 원년이다.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공약을 현실에 맞춰 조
-
오세훈, 여의도에 서울항구 재추진…잠수교는 보행교로
여의도에서 서해를 잇는 ‘서울항’사업이 다시 추진된다. 또 한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(서울아이·Seoul Eye)를 만들고 지하철역사 곳곳을 비보잉 무대 등으로 꾸민다
-
여의도서 유람선 타고 해외 간다...'과감하게 저지르는' 오세훈
서울시가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'서울항'을 만드는 사업을 약 10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. 시는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'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' 사업을 본격화하고 20
-
예산 삭감됐는데 학부모들 "다행"…조희연의 '디벗' 뭐길래
지난 4월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'디벗'(디지털+벗) 발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
-
“1인 1태블릿 예산 920억 전액 삭감”...서울 혁신학교 예산도 깎여
더불어민주당 소속 35명의 시의원들이 단독발의한 12조8915억원 규모의 시교육청 예산안이 부결했다. [사진 서울시의회 캡쳐] 서울시의회가 진통 끝에 서울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
-
47조원 서울시 내년 예산 확정…27%삭감한 TBS 예산안도 가결
서울시의회가 제31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표결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시의회 캡쳐] 역대 최대인 47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시의회를 통과했다.
-
교육부, 8년만에 '부총리 자문관' 임명…이주호 'AI 교육' 힘 싣는다
교육부가 사회부총리 부처로 격상된 지 8년 만에 처음으로 ‘부총리 자문관’을 임명했다.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인공지능(AI) 맞춤형 교육을 역점 사업으로 제시한 가운데,
-
'고문기계'에 울던 어르신 웃었다…서울에 뜬 '주황조끼' 정체
서울시 '찾아가는 디지털안내사' 차상경(사진 가운데)씨가 남대문시장 상인에게 본인인증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. 김민욱 기자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서울 중구 회현역. 주황색 조
-
서울시, ‘모아타운’ 2차 26곳 선정…“총 64곳, 빠르게 계획 수립”
모아타운 1호 강북구 번동 일대 정비 후 예상도. 서울시 서울시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사업인 '모아타운' 2차 공모에서 대상지 26곳이 추가 선정됐다. 현재까지 선정된 지역은
-
[동행 매력, 서울특별시] 약자 보호, 일자리 마련, 골목 상권 재건 …제11대 의회 방향 ‘다시 전진하는 서울’로
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로 나가기 위해 제11대 시의회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. [사진 서울시의회] 서울특별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제11대 의회의 목표와
-
탈원전·백신지연·통계조작…文정부 아픈 곳만 턴다는 감사원
감사원이 23일 하반기 감사운영 계획을 발표했다. 사진은 지난달 국회 감사원 업무보고에 출석한 최재해 감사원장의 모습. 국회사진기자단 감사원이 23일 내부 진통 끝에 문재인 정부
-
서울시 6조3799억원 추경안 시의회 통과…교육청은 심사 유보
지난달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오세훈 시장의 주요 사업 추진 예산을 반영한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.
-
오세훈표 조직개편안 속전속결 통과…민선 8기 정책 탄력 붙나
서울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 시의회에서 처리됐다. 서울시가 지난 14일 시의회에 조직개편안을 제출한 지 일주일 만이다.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311회 임시회 제2차 본
-
'오세훈표 서울시' 대대적 조직개편…박원순 흔적 지운다
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청 조직을 개편했다. 역점 사업을 추진할 조직을 대거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. [연합뉴스]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청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
-
조카 봐주는 이모·삼촌도 돌봄수당 받게 되나
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조부모를 비롯해 친·인척에게까지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. 서울시는 27일 “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‘엄마 행복 프
-
서울시 "아이 돌봐주는 친인척도 돌봄수당"…전국 첫 검토
오세훈 서울시장. 연합뉴스 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조부모를 비롯해 친·인척에게까지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. 서울시는 27일 “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
-
백경란 “코로나 재유행 대비,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하겠다”
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. 인수위사진기자단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은 18일 “감염병 재난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”며 ‘과학방역’을 강조했다. 이날 백 청